박진영 콘서트, 소속사 식구들 총출동..'소희 눈길'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2.20 11: 31

가수 박진영의 단독 콘서트에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총출동해 의리를 과시했다.
2AM의 조권과 미쓰에이의 민 등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박진영 단독 콘서트에 모은 연예인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박진영의 '나쁜 파티' 콘서트에 참석한 배우 이정진, 미쓰에이, 원더걸스, 닉쿤 등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오는 21일 계약이 끝나는 원더걸스의 소희 역시 끝까지 의리를 지키며 콘서트에 참석해 눈길을 끈다. 소희는 최근 JYP를 통해 새로운 환경에서 연기자로 전업할 뜻을 밝혔다.
한편 박진영의 '나쁜 파티'는 오는 22일까지 계속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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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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