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측 "추사랑, 입국 후 계속 자는중..컨디션 좋다"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12.20 14: 25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측이 2013 KBS 연예대상 참석을 위해 입국한 추사랑 양의 컨디션이 좋다고 밝혔다.
추성훈 측 관계자는 20일 오후 OSEN과 통화에서 "사랑 양의 컨디션은 좋아 보인다. 서울 도착 후 피곤했는지 계속 잠만 자고 있다"고 말했다.
추성훈 부녀는 오는 21일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리는 2013 KBS 연예대상 참석을 위해 서울을 찾았다.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모델로 활동 중인 야노 시호도 오는 21일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도착, 시상식에 함께할 예정이다.

앞으로 추성훈 가족은 시상식 후 개인적인 시간을 가진 후 23일 오후 출국한다.
한편 추성훈 부녀는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특히 사랑 양은 인형 같은 외모와 의외의 먹성을 보여주며 '추블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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