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라는 해외 사진 한 장이 화제를 낳고 있다.
주차장으로 추정되는 장소에 간이 공중화장실이 하나 있다. 주황색 티셔츠를 입은 남성은 볼일을 본 뒤 화장실 문을 열었지만 누군가가 바로 앞에 차를 주차해놓아 문이 열리지 않는 모습이다.
이 남성은 차주인이 나타나기 전까지 화장실에서 꼼짝없이 기다려야 할 처지에 놓였다. 간이 공중화장실의 위생상태를 감안하면 말 그대로 악몽같은 일이다.

네티즌들은 사진에 대해 "자기 차가 굴러간 거 아니야?", "저 허허벌판에 하필 저기다가 대 놨네", "친구들이 장난친 거 같은데"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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