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빈,'봄 햇살같은 미소'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3.12.20 15: 03

[OSEN=사진팀]2014년 새해를 앞둔 지금, 코스모에서는 2014년 프로 야구 시즌 개막을 애타게 기다리는 야구 여성팬들을 위해 2014년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프로야구 선수 7명(김선빈, 박희수, 안지만, 유창식, 이재학, 정의윤, 최재훈)을 만났다.
투수, 타자, 포수로서 각 팀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2013년 자신의 기량을 한껏 펼쳐 보였던 7명의 야구 선수들은 저마다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포부를 밝혔다.
야구 여성팬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요즘, 여자 친구가 야구를 좋아한다면 어떨 것 같냐는 물음에 대부분의 선수들은 의외로 난색을 표했다는 후문.

야구에 너무 해박한 여자친구를 만나면 야구에 대한 얘기를 할 때 마치 감독님과 대화하듯 피곤할 것 같다면서 그저 야구선수인 자신을 이해해주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는 솔직한 대답들이 눈길을 끌었다.
유쾌하고 야심찬 7명의 야구 선수들과 함께한 자세한 인터뷰 내용과 역동적인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사진 제공 = 코스모폴리탄)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