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계 얼짱' 곽유화, 네티즌 관심 폭발... '배구여신 등극'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3.12.20 15: 22

[OSEN=이슈팀] 미모의 배구선수 곽유화(20, 도로공사)가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올킬'하며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3-2014 V리그 여자부 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도로공사는 아쉽게 패했지만, 이날 '사과머리'를 하고 등장한 곽유화의 미모가 집중조명을 받았다.
미녀 배구선수로 유명한 곽유화는 179cm의 큰 키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아이돌을 떠올릴 정도로 깜찍한 외모로 배구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곽유화는 V리그 공인 미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곽유화가 검색어에 오르면서 곽유화 본인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들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애교 섞인 표정으로 찍어올린 셀카들은 네티즌 사이에서 "곽유화 정말 아이돌 뺨치게 예쁘네", "이런 예쁜 배구선수가 있다니, 오늘 저녁 퇴근하고 당장 배구장 가야겠다", "곽유화 정말 배구선수 맞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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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유화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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