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얼짱' 곽유화 말고 고예림, 황민경도 있다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3.12.20 16: 05

[OSEN=이슈팀] '배구얼짱' 곽유화(20, 도로공사)가 화제가 되면서 뛰어난 미모의 여자배구선수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3-2014 V리그 여자부 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도로공사는 아쉽게 패했지만, 이날 '사과머리'를 하고 등장한 곽유화의 미모가 집중조명을 받았다.
미녀 배구선수로 유명한 곽유화는 179cm의 큰 키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아이돌을 떠올릴 정도로 깜찍한 외모로 배구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곽유화는 V리그 공인 미녀로 자리매김했다.

곽유화 외에도 여자배구는 미녀가 많기로 유명하다. 특히 곽유화가 소속되어있는 도로공사는 황민경(23) 고예림(19) 등 걸출한 미녀스타가 많기로 유명하다. 한 때 황연주, 진혜지, 구기란 등이 뛰던 '코트의 미녀군단' 흥국생명 못지 않는 '제2의 미녀군단'으로 인기가 높다.
곽유화-황민경-고예림은 모두 포지션이 같은 레프트다. 황민경은 174cm의 키에 날카로운 서브가 장점인 '서브 퀸'으로 실력과 미모를 갖춘 선수다. 또한 '얼짱 신인'으로 유명세를 탄 고예림은 하얀 피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강릉여고 시절부터 높은 인기를 구가한 바 있다.
도로공사 외에도 원조 배구얼짱 '꽃사슴' 황연주(현대건설) 동양적 이미지와 늘씬한 몸매로 스테디한 인기르 자랑하는 한송이(GS칼텍스) 귀여운 매력을 어필하는 이소진(IBK기업은행) 시원시원한 매력이 인상적인 김혜진(흥국생명) 등이 대표적인 미녀 배구선수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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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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