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24일 한국전력전서 크리스마스 이벤트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3.12.20 16: 09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 배구단(단장 박주천)이 3라운드 첫 경기를 시작하는 24일 한국전력과 경기서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15일 경기에서 역대 최다 관중기록을 경신한 LIG손해보험은 홈팬들의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Christmas with LIG Greaters'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20일 밝혔다.
LIG손해보험은 팀컬러인 레드 계열 혹은 크리스마스 의상을 착용하고 구미 홈경기장을 찾는 모든 팬들에게 무료입장을 제공하며, 그 중에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발된 베스트 드레서에게는 호텔숙박권, 둥지미트 한우세트, 아웃백 식사권등 200만 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선물한다. 또, 커플의상을 입고 오는 연인들 중 선착순 5쌍에게는 커플석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선수들에게 보내는 '크리스마스 손카드 2013 이벤트'에 참여하는 팬들에게는 'FAVOUR(페이버)'에서 제공하는 건강목걸이 100개를 선물로 증정한다. LIG손해보험 선수들도 이날 깜짝산타가 되어 사인볼과 여러 기념품들을 선수입장시에 팬들에게 직접 나눠줄 계획이다.
이밖에도 LIG손해보험은 여러가지 행사를 통해 홈팬들을 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브의 추억을 기획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LIG손해보험 배구단 공식 홈페이지(www.greaters.co.kr)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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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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