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논현동 인디플러스에서 열린 영화 '청춘예찬' 시사회에서 (왼쪽부터) 강유미, 김남희, 최종운 감독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청춘예찬'(감독 최종운)은 2040 세대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린 영화로 90년대와 함께 우리의 청춘을 돌아보게 만드는 작품이다.
대학입시, 갑작스러운 군 입대와 고무신 거꾸로 신은 여자친구, 스펙사회 속 치열한 취업경쟁, 그리고 상상과는 먼 결혼과 육아까지, 2040 세대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솔직하고 유쾌하게 풀어낸 '청춘예찬'은 내년 1월 2일 개봉 예정이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