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깜짝 등장해 '추사랑앓이'를 보였다.
광희는 최근 일본에서 진행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 현장에서 추성훈의 딸 추사랑 양의 관심을 사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그는 "사랑이와 사진 찍으면 검색어 1위 한다"며 친해지기 위해 여러 수단을 동원했으나 사랑 양은 뜨뜻미지근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따.

광희는 스케줄을 위해 일본을 찾았다 추성훈에게 연락을 해 급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한 이후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추성훈 부녀와 광희의 만남이 담긴 녹화분은 오는 22일 오후 4시 55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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