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TV’ 탑·대성, 위너 멤버들에게 귀여운 장난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3.12.20 22: 25

탑과 대성이 위너(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남태현, 김진우) 멤버들에게 귀여운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방송된 Mnet '위너TV'에는 위너 멤버들이 선배그룹 빅뱅의 6대 돔투어 오프닝 무대를 통해 공식 데뷔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후 승리는 위너에게 데뷔 소감을 물었다. 이에 리더 강승윤은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아직 부족한 게 많았다”라며 내일은 더 잘하겠습니다고 씩씩하게 답했다.

이에 지드래곤은 “수고했어. 밥 먹고가”라고 자상하게 멤버들을 챙겼지만, 탑과 대성은 “갈 때 밥값은 내고 가야돼. 오늘은 첫날이니까 900엔으로 해줄게. 두 접시 먹으면 1800엔이야”라고 장난해 웃음을 자아냈다.
‘위너티비’는 YG가 방송 프로그램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바꿔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Mnet ‘빅뱅TV’, ‘2NE1 TV’에 이어 3탄으로 내놓는 스타탄생 시리즈 프로그램으로, 신인그룹 위너(WINNER)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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