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누나' 이미연, 김범-문근영 열애에 "축복해주고파"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12.20 23: 41

배우 이미연이 후배인 김번과 문근영의 열애 소식에 "멋있다. 축복해주고 싶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연출 나영석) 4화에서는 크로아티아의 수도인 자그레브에 도착해 본격적인 여행일정에 돌입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이미연은 제작진에게 '김범과 이미연이 열애를 인정하고 유럽 여행 중'이라는 소식을 전해 듣고 "근영이를 너무 좋아한다. 눈빛이 너무 좋다", "범이 괜찮다더라. 술 좋아한다더라"고 자신의 연애처럼 기뻐하고 축하했다.

이날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은 도착 첫날 한밤 중에 숙소를 옮기는 것은 물론, 왕언니 윤여정이 3일간의 변비로 힘들어 하다가 결국 이를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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