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입술 쭉 내밀고 ‘애교 한가득’ 셀카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3.12.21 09: 02

 [OSEN=임승미 인턴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애교가 가득 담긴 셀카를 공개했다.
혜리는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뮤직뱅크 연말결산 우리 팬들 많이 와주셔서 진짜 고마워요. 더 멋지게 해냈어야 하는데 아쉬움만 가득하네요.. 죄송해요. 항상 열심히 할게요 예쁘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입술을 쭉 내밀고 왼손을 얼굴에 댄 채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고양이 눈매를 표현한 길게 뺀 아이라인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언제 컴백하려나”, “어제 무대 잘 봤어요. 멋있었음”, “걸스데이 파이팅”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연말결산 크리스마스 특집에서 아이돌그룹 빅스와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를 완벽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inthelsm@osen.co.kr
혜리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