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오늘(21일) 중국 광저우 첫 콘서트..'3000팬 만나'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2.21 09: 08

그룹 티아라가 중국 광저우에서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
티아라는 21일 오후 8시 중국 광저우 천하 중심체육관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며 '넘버나인', '러비더비', '롤리폴리' 등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포함하여 20여 곡의 무대로 약 3000명의 팬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낸다.
앞서 티아라는 광저우 콘서트를 위해 지난 20일 오전 10시 55분 출국했으며 광저우 공항에는 티아라를 보기 위해 700명이 넘는 팬들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루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24일 논현동 카페엔느에서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를 연다. 소속사 동료 아티스트인 황정음, 다비치, 하석진, 손호준도 동참해 뜻을 함께 하며, 자선바자회의 판매수익금은 불우이웃을 위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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