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리지, ‘신화방송’ 부산촬영에 지원사격 나섰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2.21 09: 33

걸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와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신화방송’ 지원사격에 나섰다.
최근 JTBC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는 부산에 있는 작은 신화, 실버인형극단 ‘아이 키퍼(I Keeper)’를 찾았다.
이날 촬영에서 부산 출신 정은지와 리지는 특별 게스트로 함께해 신화 멤버들과 부산관련 퀴즈를 풀며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부산 출신 연예인답게 정은지와 리지는 리얼한 부산 사투리 발음으로 사투리 퀴즈를 내 신화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특히 이민우는 사투리가 나오는 문제마다 오답이 이어져 무차별적인 뿅망치 세례를 받아야 했다.
또한 에릭은 정은지와 리지에게만 간식을 나눠주는가 하면 평소와는 다른 과묵한 모습을 보여 다른 멤버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 방송은 오는 22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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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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