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2013년 프리미엄 전략폰 ‘갤럭시S4’와 ‘갤럭시 노트3’의 안드로이드OS 킷캣 업그레이드 일시에 대한 소식이 들려왔다.
21일(한국시간) 해외 IT 전문 매체 삼모바일과 판드로이드는 “내년 1월 ‘갤럭시S4’와 ‘갤럭시 노트3’가 킷캣을 먹는다”고 보도했다.
1월 업데이트 소식은 지난 11월 말에도 흘러나왔다. 삼성의 인도 법인 측에서 ‘갤럭시S4’와 ‘갤럭시 노트3’의 안드로이드 4.4 킷캣 업데이트 일시가 적인 서류가 유출됐던 것.

여기에 프랑스 이통사인 ‘SFR’가 불을 지펴줬다. SFR는 ‘갤럭시S4’와 ‘갤럭시 노트3’의 OS 업데이트가 1월 초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업계서는 SPR의 전망에 적잖은 무게를 싣고 있는데, 지난번 ‘갤럭시S3’와 ‘갤럭시 노트3’ 그리고 HTC ‘One’의 안드로이드OS 4.3 업데이트 일시를 맞춘 이력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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