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서울특별시에 초미세먼저 주의보 예비단계가 발령됐다.
서울시는 21일 밤사이 초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졌으나 아침들어 다시 세제곱미터당 60마이크로그램을 넘어 오전 8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예비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초미세먼지 주의보 예비단계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60마이크로그램 이상이 2시간 넘게 지속될 때 내려진다. 서울시는 올해 들어 세 번째 예비단계 발령이다.
초미세먼지는 입자 지름이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인 환경오염 물질로 폐속에 직접 침투해 인체 위해성이 크다. 초미세먼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을 자제하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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