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승미 인턴기자] 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가 LA다저스 경기의 시구자로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최근 진행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신세경과 수지 중 누가 LA다저스 경기의 시구자로 왔으면 좋겠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앞서 류현진은 최근 이상형으로 신세경을 꼽았고, 수지와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통해 만나 백허그를 하는 등 달콤한 기류를 형성한바 있다.

리포터의 질문에 류현진은 “안면이 있는 수지가 시구를 했으면 좋겠다” 라며 수지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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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섹션TV 연예통신’은 21일 오후 3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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