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진구 "짝사랑녀 있지만 올해 고백은 못할듯"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2.21 18: 53

배우 진구가 "좋아하는 사람은 있지만 올해 고백은 못할 것 같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쓸.친.소 파티 두번째 특집이 전파를 탔으며 이번화에는 지상렬, 김영철, 김나영, 박휘순, 하세가와 요헤이, 써니, 대성, 나르샤, 진구, 류승수, 안영미, 신성우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진구는 '쓸친소' 특집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좋아하는 사람은 있지만 올해 고백은 하지 못할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에 유재석은 "진구씨도 짝사랑을 하느냐"며 놀라워했다.
함께 자리한 나르샤 역시 "술과 함께 쓸쓸함을 달랬지만, 요즘 몸이 좋지 않다. 쓸쓸하다"고 맞장구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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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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