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양평이형 ,도시락 선택 1위 '쓸왕' 등극 "마음 복잡"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2.21 19: 18

'양평이형' 하세가와 요헤이가 도시락 선택에서 1위를 차지하며, '쓸왕'에 등극했다.
21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쓸.친.소 파티 두번째 특집이 전파를 탔으며 이번화에는 지상렬, 김영철, 김나영, 박휘순, 하세가와 요헤이, 써니, 대성, 나르샤, 진구, 류승수, 안영미, 신성우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양평이형은 이날 가장 쓸쓸해 보이는 사람에게 자신의 도시락을 주는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양평이형을 선택한 나르샤는 "공기까지 짠하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으며 정준하는 "타지에 와서 고생한다"고 밝혔다.

이에 양평이형은 "마음이 복잡하다"며 "내가 진짜 쓸쓸해보이나 보다"라며 슬퍼했다.
이날 도시락 선택 2위에는 지상렬이 차지했으며 3위는 신성우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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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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