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팬사랑 훈훈 “그만 떨고 얼른 들어가요. 안쓰러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2.21 19: 18

그룹 비스트 멤버 용준형이 남다른 팬사랑을 내비쳤다.
용준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그만 떨고 얼른 들어가요. 안쓰러워 죽겠네. 고마워. 고마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용준형은 무대 의상을 입고 팬들을 안쓰러워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용준형은 이날 추운 날씨에도 MBC ‘쇼! 음악중심’에 자신을 응원하러 와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한 것.

네티즌들은 “우리 걱정해줬다. 멋있다”, “오늘 정말 자상한 남자네”, “걱정하지 마세요. 정말 착한 남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용준형은 ‘플라워’로 첫 솔로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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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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