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실험정신상 수상.."더 열심히 할 것"(KBS연예대상)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12.21 23: 34

KBS 2TV '인간의 조건'이 실험정신상을 수상했다.
'인간의 조건'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13 KBS 연예대상에서 실험정신상이라는 독특한 부문에서 트로피를 거며쥐는 영광을 안았다.
먼저 앞으로 나온 신미진 PD는 "1년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스태프들의 이름을 호명,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박성호는 "앞으로 멤버 6명 더 열심히 해서 웃음과 감동 드리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 한 해 KBS 예능을 총정리하는 2013 KBS 연예대상은 방송인 신동엽,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 가수 서인국이 진행을 맡았다. 대상 후보로는 유재석, 신동엽, 김준호, 강호동, 이영자, 이경규가 이름을 올려 치열한 경합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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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대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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