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경찰에 악성 루머 공식 수사 의뢰 접수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12.22 08: 30

 악성 루머와 관련해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혔던 코요태의 신지가 지난 20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에 공식 수사 의뢰를 접수했다.
22일 신지의 소속사에 따르면 신지는 이날 오후 2시 루머 최초 유포자와 악의적인 글을 유포한 자를 찾아달라는 내용의 수사의뢰 공문을 제출, 접수 했다. 신지는 당초 용산경찰서에 수사의뢰를 접수 할 계획이었으나 관할 수사가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 수사대로 넘어가 서울지방경찰청을 찾았다.
앞서 신지는 연예인이 연루됐다고 알려진 성매매 수사 관련 찌라시에서 다른 연예인들과 함께 이름이 언급돼 파장을 낳은 바있다.

한편 신지는 신곡 '안아줘요'를 발표한 그룹 코요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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