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5관왕’ 바이에른 뮌헨, 클럽월드컵도 정상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3.12.22 08: 57

바이에른 뮌헨이 축구역사에 길이 남을 완벽한 5관왕을 달성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2일(잉하 한국시간)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벌어진 2013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결승전에서 라하 카사블랑카를 2-0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바이에른 뮌헨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독일컵, 유럽 슈퍼컵에 이어 올해만 다섯 번째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반 7분 만에 브라질 출신의 수비수 단테가 선제골을 넣은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22부 티아구의 추가골까지 터져 승기를 잡았다. 올 시즌 처음 바이에른 뮌헨의 지휘봉을 잡은 호셉 과르디올라 바이에른 뮌헨 감독은 FC 바르셀로나 시절이었던 지난 2009년과 2011년에 이어 개인통산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페어플레이상까지 수상하며 모든 상을 싹쓸이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프랭크 리베리는 골든볼을 차지해 기쁨을 더했다. 
한편 아메리카대표 아틀레치쿠 미네이루(브라질)와 아시아대표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가 맞붙은 3,4위전에서는 아틀레치쿠가 광저우를 3-2로 꺾고 3위에 올랐다.
jasonseo34@osen.co.kr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