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데미 무어 저리 가라..연하남 킬러 '등극'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2.22 09: 33

할리우드 대표 트러블메이커 린제이 로한이 연하남 킬러로 등극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린제리 로한이 할리우드 대표 연하남 킬러가 되길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한은 최근 뉴욕에서 배우 리암 니슨의 아들인 마이클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9살 차. 특히 마이클이 성인이 되지 않은 미성년자라는 점에서 두 사람의 데이트는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이에 한 측근은 "로한이 정복하고자 하는 연하남들의 명단은 그가 최근 받아본 고지서들보다 많은 것으로 안다"고 농담을 던지며 "많은 연하남들이 그에게 대시를 하고 있으며 그 역시 이들을 막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또 "연하남 킬러 본능을 다시금 불태우고 있다. 그는 이러한 능력이 자신의 엄마에게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말하고 다닌다"라며 "그는 자기 자신이 데미 무어, 크리스 제너 등 대표 연하남 킬러를 합친 할리우드 독보적 연하남 킬러가 되길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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