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뮤지컬배우 엄기준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뮤지컬 ‘베르테르’ 관람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규현은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몸은 어서 와. 기준이형 초대로 ‘베르테르’ 정말 잘 보고 왔어요! 제목이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서 ‘베르테르’로 바뀐 이유는 베르테르 형들의 나이가 점점 젊지 않아져서라고.. 엄기준 최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규현은 엄기준과 함께 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여유 있게 미소 지은 엄기준과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규현이 눈길을 끈다. 공연을 응원해 주는 훈훈한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규현, 귀엽게 나왔다”, “사이 좋아 보인다”, “’베르테르’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28~29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SM타운 위크(SMTOWN WEEK)-슈퍼주니어’ 공연을 가진다. 엄기준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베르테르’에서 베르테르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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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