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SK를 선두로 이끌고 있는 샤프슈터 변기훈이 프로농구 3점슛 챔피언에 등극했다.
변기훈은 2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3점슛 컨테스트 결승전에서 18점을 얻어, 12점에 그친 박래훈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구, 강병현, 두경민의 불참으로 예선에는 변기훈, 박래훈, 차바위, 전성현, 조성민 총 5명이 참가해 그 중 4명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전성현과 박래훈이 치른 3점슛 컨테스트 준결승에서 13점의 박래훈이 12점의 전성현을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진 또 다른 준결승에서 12점의 변기훈이 차바위(9점)를 꺾고 결승에 올라 박래훈과 자웅을 겨루게 됐다.

3개 지점에서 슛을 쐈던 예선전과 달리 결승전은 5개 지점에서 각각 5개의 공을 쏴서 총 30점 만점으로 치러졌다. 결승전에서 변기훈은 날카로운 슈팅으로 18점을 얻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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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실내체=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