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슨,'덩크슛 왕 놓칠 수 없지'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3.12.22 15: 17

22일 서울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KB국민카드 2013-2014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열렸다.
하프타임 덩크슛 콘테스트 결승전에서 드림팀 벤슨이 덩크슛을 시도하고 있다.
팬 투표와 10개 구단 감독 추천으로 선발된 24명의 선수가 홈팀인 매직팀(서울 삼성, 서울 SK, 인천 전자랜드, 전주 KCC, 안양 KGC인삼공사)과 드림팀(창원 LG, 원주 동부, 울산 모비스, 고양 오리온스, 부산 KT)으로 나뉘어 승부를 펼친다.

김민구(KCC), 김선형(SK), 장민국(KCC), 오세근(인삼공사)이 매직팀, 양동근(모비스), 조성민(KT), 이승준(동부), 함지훈(모비스),김종규(LG)가 드림팀 베스트 5로 선정됐다.
감독 추천으로 LG 김시래와 문태종도 출전한다.
팬 투표로 뽑힌 김민구와 헤인즈는 고의 가격으로 각각 부상과 출전 제재를 당해 올스타전 명단에서 제외됐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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