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를 망친 아기, '대신 우리에게 웃음을 줬네'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3.12.22 15: 19

[OSEN=이슈팀] 피자를 망친 아기에 대한 관심이 높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피자를 망친 아기'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랐다.
이 사진 속에는 부엌 식탁 위에 앉은 한 아기가 피자 반죽을 머리에 뒤집어 쓴 채 버둥거리고 있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아기는 괴롭겠지만 지켜보는 이의 얼굴에는 미소가 지어질 수밖에 없는 모습이다.

이는 피자를 반죽하던 아빠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순식간에 일어난 일로 알려졌다.
피자를 망친 아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자를 망친 아기, 꼬마 유령 같다", "피자를 망친 아기, 대신 우리에게 웃음을 줬네", "피자를 망친 아기, 얼마나 답답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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