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잔치'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매직팀의 승리로 끝났다.
매직팀(SK 전자랜드 KCC 삼성 KGC)과 드림팀(모비스 LG 동부 KT 오리온스)이 2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14시즌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3점슛 12개를 집어 넣은 매직팀이 덩크슛 15개의 드림팀을 119-115로 제치면서 상대전적에서 7승 5패로 앞서갔다. .
MVP로 선정된 김선형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