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영화 촬영 도중 코부상..팬들 걱정에 "괜찮아요"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2.22 16: 36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영화 촬영 도중 코 부상을 당한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이정현은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힝.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촬영하다가 코 다쳤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정현은 헬맷을 쓴 채 옆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코에 상처가 난 모습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한다.

그는 사진 게재 이후 팬들의 걱정이 계속되자 트위터에 "여러분. 저 괜찮아요. 지금도 넘 재밌게 촬영하고 있어요. 관심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하트 대박 뿅뿅"이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안국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한 여자의 파란만장한 삶을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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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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