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이연희 "찰진 욕, 갈 데까지 갔다"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3.12.22 16: 14

이연희가 화끈한 변신을 위해 찰진 욕 연기에 도전한다.
이연희는 2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욕 연기의 매력에 대해 밝혔다.
최근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로 연기 변신에 나선 그는 극중 찰진 욕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이연희는 욕 연기를 주문하는 리포터를 향해 후련한 욕설을 날려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그는 "욕을 해보니 후련한 느낌이 있다"며 "갈 데까지 다 갔다"고 덧붙이며 폭소했다.
함께 자리한 '미스코리아'의 남자주인공 이선균 역시 "이연희 씨가 욕을 XX 잘한다"고 거들며 모두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한편 지난 18일 첫 선을 보인 '미스코리아'는 이연희 이선균 이성민 송선미 이기우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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