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성빈, 뉴질랜드서 간장게장 앓이 “밥 비벼먹을래”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12.22 17: 00

성동일의 첫째 딸 성빈이 뉴질랜드 타국에서 간장게장을 먹고 싶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성빈은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바닷가를 가는 길에 “아빠 나 게 몸통 먹을래요”라고 애교를 부렸다.
성동일은 “뭐?”라고 되물었고, 성빈은 “간장에다가 게 몸통 비벼 먹을래요”라고 간장게장에 밥을 비벼먹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민율은 두 여인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송지아와 성빈은 김민율에게 누가 더 좋냐고 물었고, 김민율을 해맑게 웃기만 했다.
한편 스타와 스타 자녀들의 오지 여행기를 다룬 ‘아빠 어디가’는 현재 성동일·성준, 김성주·김민국, 송종국·송지아, 이종혁·이준수, 윤민수·윤후가 출연하고 있다. 이날은 성동일의 딸 성빈, 김성주의 둘째 아들 김민율, 송종국의 아들 송지욱이 함께 한 뉴질랜드 여행 5탄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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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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