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브로디·정세운·아비가일김, 상중하 오디션 '합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12.22 17: 02

아비가일 김과 정세운, 그리고 브로드디가 상중하 오디션에서 합격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 본선 2라운드 상중하 오디션에서는 아비가일 김과 정세운, 그리고 브로디가 하그룹에서 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상중하 오디션 중 아비가일 김은 유희열로부터 "아비가일 김의 기본 음색이 정말 좋다. 다른 가수들은 소울 R&B의 느낌이 있다면 아비가일 김은 컨츄리 창법이 좋다. 백인 음악 같은 차별성이 있어서 좋다"는 칭찬을 들었다.

이어 독특한 작사작곡 실력을 뽐낸 정세운도 합격했다. 양현석은 "가능성 면에서 심사위원이 합격시켰다. 기존 가요계에는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세 심사위원을 사로잡은 브로드디 합격했다. 양현석은 "짧은 시간 동안 가장 놀라운 발전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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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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