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준호·김종민, 계곡물 입수하며 텐트 획득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12.22 18: 32

'1박2일' 김준호와 김종민이 얼음장 같은 계곡물에 입수하며 얻어낸 기회로 텐트를 획득했다.
김준호와 김종민, 김주혁은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핕게더-1박2일'에서 한 팀으로 텐트 획득 미션에 도전했다.
텐트를 얻기 위해 도착한 곳은 선운사. 이들은 거창한 미션이 아닌 돌림판 복불복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 당황했다. 뿐만 아니라 세 사람은 돌림판이 실패를 가리키며 한 번의 기회마저 놓치게 됐다.

이에 멤버들은 제작진에게 다시 미션 기회를 얻기 위해 조건을 걸었고, 김준호와 김종민이 차례로 계곡물에 입수하며 기회를 얻었다. 결국 김주혁이 돌린 돌림판은 성공을 가리켰고, 세 사람은 텐트를 획득하게 됐다.
한편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지난주에 이어 충청남도 서산에서 캠핑 용품 획득을 위한 황당 미션들을 해결하는 '비포 선셋' 레이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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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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