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가 첫 도전한 인형극도 능수능란하게 소화해 ‘목소리의 귀재’라는 호평을 받았다.
정은지는 22일 오후 11시 방송된 JTBC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에 리지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정은지와 리지는 신화 멤버들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꿈과 교훈을 주는 부산의 작은 신화. 실버인형극단 'I keeper'를 만났다.

'I keeper'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돌며 인형극 봉사를 하는 실버인형극단. 정은지와 리지는 신화 멤버들과 함께 손인형 다루는 법 등을 배우며 첫 인형극에 도전했다.
이때 정은지는 자연스러운 연기와 함께 할아버지 목소리까지 완벽하게 표현해 ‘목소리의 귀재’라는 칭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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