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 밀란, 밀라노 더비서 짜릿한 승리...AC 밀란 1-0 제압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3.12.23 07: 40

인터 밀란이 밀라노 더비서 짜릿한 승리를 차지했다.
인터 밀란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서 열린 2013-2014 세리에A 17라운드 AC 밀란과 홈경기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8승 7무 2패(승점 31)를 기록한 인터 밀란은 5위가 됐고, 4승 7무 6패(승점 19)를 기록한 AC 밀란은 13위에 머물렀다.
밀라노 더비인 만큼 접전이 펼쳐졌다. 점유율도 47-53로 대동소이했고, 슈팅횟수도 15-18로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승부의 균형은 막판에 무너졌다. 단 한 방이 승자와 패자를 갈랐다. 승자는 인터 밀란이었다. 인터 밀란은 후반 41분 로드리고 팔라시오가 프레디 구아린의 도움을 받아 짜릿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설상가상 AC 밀란은 패배와 더불어 퇴장이라는 날벼락을 맞았다.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48분 미드필더 설리 문타리는 퇴장을 당하며 출전 정지 징계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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