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일본에서 팬미팅을 갖는다.
23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24일 일본 치바현에 위치한 클럽 치타에서 오후 1시와 6시 2회에 걸쳐 ‘크리스마스 키스’라는 타이틀의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일본 공연업체 초청으로 이뤄지는 이번 팬미팅에서 걸스데이는 노래와 춤, 게임, 토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천 여명의 일본 팬들과 소통한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 한 관계자는 “그동안 일본 팬들과 관계자들로부터 일본 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아왔다. 이번 팬미팅을 계기로 내년에는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구상하고 있다”고 걸스데이의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1월 3일 6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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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