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제네시스 1호차 전달…계약자 인도 개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12.23 10: 47

- 충돌안전성 탄생시킨 남양연구소 충돌시험장에서 1호차 전달
현대자동차(주)가 23일 현대차 남양연구소에서 ‘신형 제네시스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 이를 기점으로 전국 830개 지점에서 계약자들에게 차량 인도를 시작했다.
‘신형 제네시스’ 1호차 주인공은 지난달 19일 시작된 사전계약 1호이자 세계적 컨설팅 기업 보스턴컨설팅그룹의 파트너(임원) 고영석 씨(42).

 
1호차 주인공인 고영석 씨는 “BMW, 아우디 등 주로 독일계 수입차를 탔었는데, 사전계약 이후 최근 신형 제네시스를 시승해 본 결과 결정이 확고해졌다”며 “직접 차를 받아보니 신형 제네시스를 선택한 것은 최고의 결정이었다는 확신이 든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1호차 전달식을 가진 장소는 신형 제네시스의 ‘스몰오버랩 테스트(Small Overlap Frontal Crash Test)’가 진행됐던 남양연구소의 충돌시험장이었다.
미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스몰오버랩 테스트(Small Overlap Frontal Crash Test)’는 시속 64km의 속도로 차량을 주행해 차체 전면부의 25%를 장애물과 충돌시키는 방식으로 현실의 충돌 상황과 가장 유사하며, 차량의 프레임 강성이 그대로 드러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호차 주인공인 고 씨는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제휴처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블루멤버십 포인트’ 추가 지급, 텔레메틱스 서비스 블루링크(Blue Link)를 활용해 레스토랑 안내 및 예약과 정비전담 상담원의 주기적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시어지 플러스팩’ 2년 무료 이용권, 다양한 공연 초청 및 여행 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멤버십 프로그램 ‘H-Premium 패밀리’ 1년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현대차 관계자는 “당사 46년 기술의 총 집결체이자 변화와 혁신의 출발점인 DH(신형 제네시스) 프로젝트가 기획됐던 남양연구소에서 차량 전달식이 진행됐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는 의미가 특별하다”며 “금일부터 고객 인도가 개시되는 만큼 그 동안 신형 제네시스를 기다려준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100c@osen.co.kr
보스턴컨설팅그룹 파트너 고영석 씨(왼쪽)와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 총괄PM담당 인치왕 부사장이 1호차 전달 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