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24일 자선바자회 개최..수익전액 기부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12.23 10: 56

걸그룹 티아라가 오는 24일 자선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 전부를 기부하기로 했다.
티아라는 24일 오후 1시~오후 7시까지 논현동에 위치한 카페엔느에서 열리는 자선바자회를 열고 멤버들의 애장품과, 무대의상 등을 판매한다. 같은 소속사 동료인 황정음, 다비치, 하석진, 손호준도 함께 참여해 애장품을 기증했다.
티아라의 자선 바자회 오픈과 동시에 최대의 한류 커뮤니티인 숨피를 통해서도 판매를 실시하며, 바자회 현장에는 해외팬들도 다수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티아라의 자선바자회의 모습은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인 유스트림코리아를 통해 생중계 되기도 한다.

티아라는 자선바자회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오는 31일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티아라는 중국 첫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지난 22일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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