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추성훈, 사랑 부녀가 매거진 화보에 등장했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메종 측은 23일 화보를 공개하며, “’추블리’라는 애칭과 함께 전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추사랑이 아빠 추성훈과 함께 화보를 장식했다”고 설명했다.
패션 브랜드 팬콧과 함께 한 이번 화보는 ‘아빠와 함께 한 일요일 오후’라는 테마로 촬영됐다. 여느 패션 화보와는 다르게 알콩달콩한 부녀의 모습을 엄마가 찍어준 사진처럼 친밀하게 담아내 눈길을 끈다.

촬영 당시 추성훈은 아이를 돌봐줄 다른 사람 없이 직접 딸을 안고 촬영장에 도착, 촬영 내내 사과를 깎아주고 요구르트를 먹여주는 등 꼼꼼하게 딸을 챙겼다는 후문이다. 또한 추사랑은 첫 화보 촬영임에도 불구 힘든 기색 없이 즐겁게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추성훈, 사랑의 화보는 메종 1월호에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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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