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어대화, 브라이언과 친분 인증..'잘 어울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가수 브라이언의 영어대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밤 방송된 SBS 패션디자인 서바이벌 프로그램 '패션왕 코리아'에서는 티파니가 쇼를 앞두고 있는 브라이언을 찾아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브라이언은 박윤정 디자이너와 팀을 이뤄 첫 번째 서바이벌 미션에 도전했고, 티파니는 미션 전 브라이언을 찾아가 응원했다. 특히 티파니와 브라이언은 영어로 인사를 한 후 서로 농담을 주고받으며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패션왕 코리아'는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와 디자이너가 한 팀이 되어 직접 의상을 만드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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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