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오늘 기승을 부렸던 추위가 잠시 주춤하고, 미세먼지도 보통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3일 기상청에 의하면 경기 북부 지방에 이어 강원도 철원의 한파주의보가 해제됐으며, 미세먼지도 평소 수준이다.
오전 10시 기준 경기 북부 지방과 강원도 철원에는 한파주의보가 해제됐다.
낮 기온은 서울 3도를 비롯해 전국이 1~9도를 나타내면서 예년과 비슷하거나 따뜻한 날이 되겠다.
성탄절인 25일까지 포근한 날씨는 계속될 전망이다. 그러나 26일 비 또는 눈이 온 뒤 다시 한파가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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