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크리스마스 인사, "올해엔 색다르게 인사해볼까?"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3.12.23 15: 01

[OSEN=이슈팀]크리스마스가 다가옴에 따라,크리스마스에 하는 각국인사도 덩달아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최근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각국의 크리스마스 인사'가 소개됐다.
미국과 영국, 일본 등은 우리나라 처럼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인사한다. 같은 아시아라도 중국에서는 '셩딴 콰일러'라고 자국어로 인사한다.

유럽에서도 자국어로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한다. 프랑스는 '조이유 노엘'이라고 인사하고, 스페인에서는 '펠이스 나비다' 라고 말한다. 독일어로는 '프뢸리히 베인아크텐'.
이외에도 태국어, 러시아어, 인도네이사어 등 다양한 언어로 크리스마스 인사가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각국의 크리스마스 인사 재밌다" "올해엔 각국의 크리스마스 인사로 인사해볼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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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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