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MBC 가요대제전에서 MC로 발탁돼, 파격적인 무대를 꾸민다.
23일 MBC에 따르면 클라라는 정준하, 노홍철, 김성주,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과 함께 오는 31일 오후 8시 55분부터 방송되는 2013 MBC 가요대제전에서 MC를 맡았다.
MBC는 특히 “2013년 핫 아이콘으로 떠오른 클라라가 홍일점으로 합류, 특별하고 파격적인 오프닝 공연을 준비 중”이라고 예고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클라라는 올 한해 섹시 아이콘으로 부상하며 이슈의 중심에 있는 인물. 한해를 정리하는 가요무대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번 가요대제전은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총출동, 청과 백팀으로 팀을 나눠 화려한 퍼포먼스와 무대로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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