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해명, "벨트 사건..노래하다가 고음에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12.23 15: 59

가수 윤하가 '벨트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윤하는 23일 오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조정치 하림의 두시'에 출연해 벨트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윤하는 최근 음악방송에서 노래를 부르던 중 벨트가 터지는 일이 발생했다. 이에 대해 윤하는 "노래를 하다가 고음에서 끊어진 것"이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하림은 "고음을 목으로 내는 사람들은 배에 미동이 없다"고 말하며 윤하의 복식호흡 때문에 벨트에 이상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조정치는 "매니저가 벨트를 한 칸 더 조이면 예쁠 것이라고 했다더라"라고 말했고, 이에 윤하는 "그렇다. 더 예뻐 보이고 싶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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