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KGC인삼공사프로농구단(단장 강주원)이 오는 24일 오후 7시에 열리는 크리스마스 이브 홈경기를 맞이하여 풍성한 선물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먼저 경기장 내에서는 신나는 캐롤송과 함께 로비 곳곳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된 포토존을 운영하여 경기장을 찾은 팬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 전 입장하는 ‘베스트5’는 손수 크리스마스 케익을 들고나와 팬들에게 직접 전달하게 되며, 경기 중간에는 선수들의 성탄 영상카드도 팬들에게 선사한다. 더불어 김태술, 양희종, 오세근, 최현민, 전성현 등 KGC 대표선수 5인의 겨울 애장품도 추첨을 통해 깜짝 선물로 증정하게 된다.

이밖에도 솔로, 커플, 가족 등 다양한 팬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도 풍성히 마련되어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sportsh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