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올해 크리스마스에는 메리크리스마스 외에 다른 언어로 인사를 나눠보는 것은 어떨까.
최근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각국의 크리스마스 인사'가 소개되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과 영국, 일본의 경우 우리나라 처럼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인사한다. 같은 아시아라도 중국에서는 '셩딴 콰일러'라고 자국어로 인사한다.

유럽에서도 자국어로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한다. 프랑스는 '조이유 노엘'이라고 인사하고, 스페인에서는 '펠이스 나비다' 라고 말한다. 독일어로는 '프뢸리히 베인아크텐'.
이외에도 태국어, 러시아어, 인도네이사어 등 다양한 언어로 크리스마스 인사가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각국의 크리스마스 인사 유쾌하다" "아시아에도 크리스마스 인사가 다양하구나" "올해엔 각국의 크리스마스 인사로 인사해볼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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