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2013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종합시상식'을 진행됐다.
베스트 레이싱 모델상을 수상한 한송이가 수상소감을 전한 뒤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이번 행사는 'CHRISTMAS IN SUPERRACE'라는 컨셉트으로 크리스마스의 흥겨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모터스포츠인들의 밤이 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올 한해 모터스포츠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후원사들과 시즌 내내 치열한 명승부를 보여줬던 선수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상의 머신을 만든 미케닉 등 약 300여명이 모이는 화합의 장이 될 예정이다.

총 7번의 경기를 치렀던 시즌 총결산도 이루어진다. 가장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준 선수에게 선사하는 MVP 시상식과 함께 슈퍼레이스 주요 클래스 슈퍼6000, GT, 넥센N9000, 벤투스 등 각 클래스 1, 2, 3위 선수들에게도 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