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임신 소식에 네티즌 "우월한 유전자 나오겠다"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12.23 20: 04

배우 김효진이 임신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유지태와 김효진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23일 오전 OSEN에 "김효진이 임신했다. 현재 임신 4~5주차다"라며 "결혼 후 만 2년만에 찾아온 기쁜 소식이다. 유지태가 정말 기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효진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축하드려요", "김효진은 엄마, 유지태는 아빠 되는 건가?", "우월한 유전자가 나오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효진은 이번 임신으로 차기작으로 결정했던 임상수 감독의 신작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에서 하차하게 됐다. 유지태와 김효진은 지난 2011년 12월 결혼했다.
dolyng@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