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장미여관에 "막 가다 맛간다" 조언 '폭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2.23 20: 18

방송인 노홍철이 밴드 장미여관에 코믹한 조언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노홍철은 23일 첫방송된 MBC 에브리원 '장미테레비'에서 장미여관에게 "막 가다는 맛간다"라고 조언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미여관과 가까운 지인들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장미테레비'의 첫 방송을 응원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 중인 유재석, 하하, 길, 정준하, 박명수 등이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무한도전'에서 장미여관과 팀을 이뤄 무대를 꾸민 바 있는 노홍철은 "프로그램 이름이 '장미테레비'라고 들었다. 막 가는 구나. 막 가다가는 맛간다"고 독설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워낙 재밌는 친구들이라 잘 할 것이라 의심치 않는다. 응원하겠다. 장미여관 파이팅"을 외쳐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장미테레비'는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56분에 방송된다.
trio88@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